Metallica! Watch And Re-Learn
Newsted의 데뷔 앨범
헤비메틀의 권좌에 올라섰던 바로 그 때. 제이슨 뉴스테드는 메틀리카의 멤버로써 최고의 영광을 누렸다. 그는 현재 그 권좌와 관계없는 행보를 잇고 있다. 그리고 권좌에 올라섰던 그룹 메틀리카는 더 이상 그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듯 하다. 자신만의 음악, 오로지 헤비메틀의 스피리트를 위해 메틀리카를 등졌던 제이슨 뉴스테드의 그룹 뉴스테드가 기대 이상의 ‘절대수작’을 발표했다.
오월동주(吳越同舟)의 시작
제이슨 뉴스테드(Jason Newsted)의 그룹 뉴스테드(Newsted)의 EP 앨범은 4곡을 수록하며, 기대보다는 빈약한 다양성과 다소 부족한 기능성을 보였지만, 메틀리카(Metallica)의 많은 팬들은 진정한 메틀리카였던 제이슨 뉴스테드의 새로운 음악에 진심어린 환영을 전달했다. 그런 그가 반년 만에 정규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Heavy Metal Music]. 앨범 타이틀이 참 제이슨다운 면이 강하다. 음악적으로 ‘메틀리카의 현재보다 월등하게 낫다.’는 평가가 앞선다. 제이슨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음악, 즉 헤비메틀이었다. 메틀리카를 과감히 등졌던 이유가 바로 그것 아니었던가.
최초 제이슨이 또 다시 새 그룹을 결성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당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불쌍한 제이슨. 당신만의 멋진 음악 세계에서 왜 이토록 멀어지려 하는거야.’ 그러나 뉴스테드의 싱글 [Metal] 이후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가 컸음을 인정하며, [Heavy Metal Music] 앨범을 감상하기 시작했다. ‘아니, 몇 개월 사이 이런 엄청난 변화가 있을 수 있는 걸까.’라는 놀라움이 들 정도로 뉴스테드의 음악은 일취월장해 있다. 정말 ‘최상’이라는 표현이 맞을 듯하다. 기본적으로 모든 곡들에서 NWOBHM과 펑크, 스래쉬메틀의 기본 골격이 다채롭게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단아하게 고여진 각 곡들 사이에는 멤버 모두가 매력적으로 포진시킨 연주의 간격과 테크닉이 녹아내려 있다. 이토록 안정되고, 흥분을 전달하는 메틀 사운드는 테스타먼트(Testament)의 2012년 [Dark Roots of Earth] 앨범 이후 처음이었다.
Newsted, 스래쉬메틀의 스피리트로 에워쌓이다.
가득찬 물이 담긴 컵을 들고 있는 듯, 진지하며 조심스럽다. 그렇듯 넘치지않는 가운데 풍성하게 담겨진 음악을 구사하는 앨범이 바로 뉴스테드의 [Heavy Metal Music]이다.(중략)보다 자세한 리뷰는 http://blog.naver.com/floyd20 과 월간 파라노이드에 실릴 예정.




